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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수경재배 를 한지 어느덧 1달이 가까워 진다..
외부 매직블럭에 있는 씨앗들이 일부 발아 했지만 생각보다 자라는게 힘든거 같습니다.
하여 새롭게 시작한 (가운데 있는 씨앗들) 씨앗들을 보면은 6일차 인데도 일부 발아를 했어요.
매직블럭에 바로 넣고 발아 하려했지만 던져놓은 씨앗들이 더욱 발아 하는데 편안해 보여 던져놓고 기다리는걸 택했습니다.
매직블럭이 눌르는 압력이 있는건지 생각보다 뿌리가 밑으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있었다면 다른 방안을 택했을 건데..
경험치를 쌓는다 생각하고 시간을 무지막지하게 투자 하고있네요..
일반 스펀지를 구했다면 아무래도 뿌리가 스펀지를 뚫고 나가기 쉬웠을텐데 모든 물품을 다이소 또는 재활용품을 사용하려 하니.. 씨앗이 뚫고 나오지 못하는 현상이 있네요..
만약 이번에도 실패 한다면 다른 방안을 고려해 보려 합니다.
수경재배로 부추 키워먹어보기 프로젝트.. 꼭 성공할수 있도록 조언 해주실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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