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 단풍 예정인 그곳 화담숲 나도 가본다!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가을 햇살 과 바람이부는 10얼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오늘 아름다운 가을 단풍 예정인 그곳 화담숲에 미리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단풍 이 절정일 10월 말에 방문을 해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개인 일정도 있었구요..) / 제가 방문했을때는 인제 막 단풍잎 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시기 이더라구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중요한 내용은 상단에 최대한 많이 작성해 두겠습니다.
(사진이 159장 이라.. 사진 같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스크롤 하여 봐주시구요. )
중요한 정보만 필요하신분들은 위쪽에만 보시고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화담숲을 방문하지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사진을 최대한 많이 촬영하여 올려두었습니다.)
본론
위치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곤지암 리조트 에 위치함)
주차 : 리조트 에 주차 하기에 무료!
시간 : 09:00~18:00 / 입장마감 17:00 / 계절에 따라 시간변동 있을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모노레일 : 필수 예약제 / 현장 발권 가능 하나 필히 예약 후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 성인11,000원 / 경로,청소년 9,000원 / 어린이 7,000원 / 24개월 미만 유아 무료
모노레일 비용 : 1구간 - 성인 5,000원 / 어린이 4,000원
2구간 - 성인 7,000원 / 어린이 6,000원
순 환 - 성인 9,000원 / 어린이 7,000원
1구간은 모노레인 1개 구간을 이동할때 사용한다는 것을 말함
순환 은 1바퀴 순환하는 것을말함
개인적인 추천으로 모노레일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걸어 다니며 사진찍으며, 감상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화담숲 축제
- 수선화 축제 - 4월
- 수국 축제 - 6 ~ 7월
- 단풍축제 - 10 ~ 11월
추천 코스
- 아래 코스 사진을 참조 하시어 화 코스 (120분 소요 예정 코스 / 정식 코스 인듯함) 추천 드립니다.
첫 방문시 담 코스 는 속성 코스로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는 화 코스 를 이용하다 담코스로 변경하긴 하였지만.. 마감 시간이 임박하여.. 변경 하였습니다.
저희 가족 기준 방문하였을 경우 14:00 입장 18:00 퇴장 4시간 걸렸습니다.
( 모노레일 "순환" 코스 이용 하였습니다.)
*천천히 사진 촬영하며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시간 많이 소요 됩니다.
운동화 필히 찰용 하여 방문하여주세요!
* 반입금지 물품
- 음식류, 삼각대, 주류, 돗자리, 공, 킥보드, 드론
저도 삼각대를 깜박 놔두고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삼각대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공지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나름의 작품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화담숲 의 경치 미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여주세요.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됩니다.
(사진 촬영 기준 2023.10.02)
관람코스 입니다.
입장시 참조하시어 관람해 주세요!
위의 관람 코스와 같지만 화 코스와 담 코스 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번 생각해보고 방문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 네모 상자에 스템프 를 찍어서 제출하면 경품을 준다고 하는데요.
도전 해보세요!
(저희는 스템프를 모두 찍기는 했지만.. 조기 종료로 인해 경품을 받지 못하였네요..)
맛보기 사진 몇장 먼저 보고 가실게요.
중간 아래 사진들은 정말 멋있습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약간만 먼저 공개 할게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Let's Go !
화담숲 가는길 입니다.
주차타워 에 주차 후 안내 표지판에 따라 이동하시면 스키 리프트 (초급자 코스 로 추정) 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 가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매표소에서 발권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혹시 모르니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제 아래 사진 부터는 화담숲에 방문하면 나오는 풍경들 입니다.
잘 봐주세요!
모든 사진은 모자이크 를 제외한 무 편집 원본 입니다.
촬영장비 : Sony A6000 + Tamron17-70 F2.8 /
아래 사진 부터는 화담숲 민물 어류관 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민물 어류관에 물고기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어류관 을 나오면 다람쥐 우리 를 만들어서 몇마리의 관람용 다람쥐를 볼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보기 힘든 다람쥐를 엄청 가까이서 볼수 있어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화담숲 곳곳 에는 다람쥐 가 서식 하고 있습니다. 나무와 함께 다람쥐 의 움직임도 관찰 할수 있는 곳 입니다.)
아래 사진은 곤충관 에 있는 개구리 인데요.
곤충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한번 둘러보면 좋아할 만하다고 생각 됩니다.
메뚜기, 두꺼비, 개구리, 사슴벌래 류 가 주로 있구요. ( 사진은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 보다 잘 해두어 놀랐습니다.
1승강장 을 지나 이끼숲을 따라 길을 걷가 보면은 아래 사진 처럼 하트 다리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남산에 자물쇠 걸듯이 여기서도 자물쇠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주변 환경 훼손 우려 로 인해 지금은 자물쇠는 걸지 않고 기존 자물쇠만 걸어 두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데크 길을 걸어 길을 다라 걷다 보면은 계곡물이 흘러 작은 연못 처럼 디자인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진짜 연못은 아니구요, 계곡을 연못 비슷하게 디자인 해둔 곳 입니다.
(일부 구간은 발을 담그고 할수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1번 모노레일 방향은 햇빛이 잘 들어서 인지 아직 단풍잎으로 변화 되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3번 모노레일 승강장 인근은 단풍잎이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 하더라구요.
이제 밑에 사진 계속 감삼해 보시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흔하게 볼수 없는 물레방아 또한 있어 어린이들은 신기하게 바라보더라구요.
화담숲 의 소나무 들은 곳곳에서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뒤에 나올 사진들 또한 있기는 하지만 보통 나무는 수직으로 자라지만 화담숲 의 일부 나무들은 수평 또는 트위스트 형태로
자라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실제로 보면 수평으로 도 나무가 자랄수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아래 사진 부터는 은근 인기가 많은 자작나무 숲 인데요. 한번 감상해 보실게요.
하얀 나무 의 대명사 자작나무 사진이 모든걸 담을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17mm 렌즈로 다 담을수 없어 파노라마 촬영을 진행하였어요. 손각대 를 이용하였기에... 흔들렸을수도 있습니다.
느낌만 바라봐 주세요~
누군가 조약돌 탑을 쌓아 두었더라구요.
저는 이런 작은 조약돌 탑이 왜이리 귀엽게 느껴지던지 ㅎㅎ
위 의 새 는 모형 새 입니다.
(새와 함께 하는 화담숲 을 표현한 것 같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새와 함께하는 숲 을 표현 (새 는 모두 모형 입니다.)
아래 부터는 소나무 의 숲 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한 소나무 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갈게요.
궁금하신분 들은 한번씩 방문하여 읽어봐 주세요.
2023.07.02 - [꽃과 함께 하는 이야기] - 소나무 에 대해 알아보자.
2023.07.03 - [꽃과 함께 하는 이야기] - 소나무의 종류
우와~ 이제는 민속촌 같은 곳에서만 볼수 있는 우물 인데요. 당연 처음본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하며 이런 생활에서 어떻게 살아 왔을 까 하고 걱정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옛것을 보면 멋은 있지만. 참 불편하게 살아 왔었던 시간들이 있었더라구요.
아래 사진 부터는 모노레일 에서 촬영 사진 입니다.
아직 절정의 단풍 시기는아니라서 그런가 우와~ 하는 것 까지는 없었습니다만..
위에서 내려다 보는 화담숲 의 모습은 멋있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실게요.
많이 촬영을 하긴 햇지만 사실 건질만한 사진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모노레일 하차 후 출구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풍경들 입니다.
아래 3장은 벽에 붙은 담장이 사진 입니다.
감상해 보실게요.
화담숲 의 출구 방향에 있는 식당가 인거 같은데요. 건물이 숲과 조화를 정말 잘 이루었어요
마지막 구간 전 앞장실 앞에 서 하늘을 바라보면 보이는 곳인데요.
하늘에 구름과 함께 소나무가 비쳐 보이는 멋진 풍경을 연출 할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사진 감상 해주신 분들 에게 모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는 멋진 사진을 촬영하려 여러 구도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는데요.
(사진 찍느라 시간 많이 들였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하는 눈으로만 담아 낼수 있는 풍경들 또한 정말 많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4계절 모두 방문할 계획이구요.
이 글 마지막 까지 보신분들 또한 꼭 한번 방문하여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저는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 하지 못하시는 분들 을 위하여 앞으로 멋진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전국의 이곳저곳 가고싶지만 사진으로만 봐야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른 근 또한 한번 봐주세요.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와 활주로가 보이는 영종도 카페 미음 (1) | 2023.10.08 |
---|---|
다시 방문한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2) | 2023.10.07 |
나린 오토캠핑장 캠핑 후기! (2) | 2023.10.01 |
주말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당진 삼선산수목원 방문기! (0) | 2023.10.01 |
요알못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수 있는 간단한 옥수수캔 튀김 (1) | 2023.09.09 |